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지난 2일 여성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 취업준비를 돕고자 ‘2017년 전산 세무·회계 프로그램 제2기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청 OA교육장에서 개강한 제2기 전산 세무회계 프로그램 교육은 전산 세무·회계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것으로,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50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산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하남지식산업센터(아이테코) 등 많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또한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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