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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한동근이 자신의 첫 정규앨범에 대해 100점 만점중 90점이라며 만족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올림푸스홀에서는 한동근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발매 기념 청음회가 열렸다.
이날 한동근은 "첫 정규앨범의 10곡중 6곡을 직접 작사, 작곡 했다"며 "무엇보다 곡들이 모두 마음에 든다. 제 앨범이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첫 정규 앨범에 대해 "90점"이라고 점수를 매기며 "우여곡절도 많이 하고, 액땜도 굉장히 많이 했다. 한 노래당 1점씩을 깠다.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타이틀곡 ‘미치고 싶다’는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신스팝 발라드다. 그동안 한동근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제피, 브랜뉴뮤직 수석 프로듀서 마스터키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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