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는 제7대 후반기를 맞아 줄곧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 의회를 좀 더 소통 친화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강조해왔다.
그에 따른 일환으로 의회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월례회의인 ‘이심전심(以心傳心)’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아이디어 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실천해가고 있다.
이날 월례조회 ‘이심전심’은 의회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 공유의 시간을 갖은 후, 이 달의 생일자들에게 상품권 전달과 동료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여환규 의회사무국장은 “이심전심은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마음 편하게 소통하고 힐링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가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의장은 “일터가 즐거워야 직원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최근의 트렌드에 걸맞게 의회도 변화해야 한다.”며 “가정의 달 5월에 부모님께 진정한 효를 실천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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