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한주류, 소주 '서울의 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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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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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한주류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더한주류는 4일 ‘서울의 밤’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서울의 밤’은 화이트 럼과 오크통에서 3~5년 이상 숙성시킨 럼에 더한주류의 노하우인 매실청을 블랜딩하였으며 화이트 오크 통에서 배어 나오는 바닐라, 아몬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활성탄 정제 기술로 추출하여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500ml용량에 25도 알코올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기도 한다. 절묘한 맛의 밸런스로 진처럼 지배적이지 않으며 보드카처럼 사라지지도 않아 칵테일로도 완벽한 조화를 이뤄 다양한 상황에서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다.

더한주류 관계자는 “’서울의 밤’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이지만 멋있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올 여름, 이름부터 섹시한 증류주 서울의 밤과 함께 깨끗한 밤, 풍부한 밤을 즐겨 볼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증류주 ‘서울의 밤’은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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