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이용주 고발…"아들 채용특혜 허위사실 지속 유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04 1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4일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을 고발했다. 이 의원은 문 후보의 아들은 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특혜 의혹'을 지속적으로 언급해왔다.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당사 브리핑에서 "거듭된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준용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한 이 의원과 김인원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을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당도 지난달 28일 준용 씨의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준용 씨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