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빛나라 은수111회’배슬기,김도연이 구충약 먹이려들자 임신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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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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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빛나라 은수'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1회에선 윤수민(배슬기 분)이 임신 사실을 윤순정(김도연 분)에게 털어 놓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1회 예고 편에 따르면 최 여사(백수련 분)는 큰 집에서 혼자 지내지 말고 박연미(양미경 분)네 집으로 가서 함께 지내자는 김재우(박찬환 분)의 제안을 못이기는 척 받아들인다.

하지만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김 여사(남능미 분)와 한 집에서 지내는 게 결코 만만치 않다. 한편 박형식(임지규 분)의 아이를 임신한 배수민은 윤순정이 우격다짐으로 구충약을 먹이려들자 얼결에 임신사실을 털어놓는다.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1회는 5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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