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에“비난받아야 할 자는 구역질 나는 짓한 혓바닥 남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05 1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승민 후보 딸 유담 성희롱에 대해 조국 교수가 강하게 비판했다.[사진 출처: 조국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딸 유담 씨 성희롱에 대해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비난받아야 할 자는 구역질 나는 짓한 혓바닥 남성이라고 말했다.

조국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에 대해 “후보의 '미인' 딸 선거운동, 비난 받을 일 아니다”라며 “비난받아야 할 자는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여성에게 백주대로에서 구역질 나는 짓거리를 한 '혓바닥 남성'이다('위안부 소녀상'에도 같은 모양으로 셀카를 찍은 쓰레기 같은 자가 있었다). 유승민 후보와 유담 씨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 용의자는 검거돼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