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더샘(사장 김중천)은 디즈니와 협업한 스페셜 제품 26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눈사람 모양의 '올라프', 픽사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에서 명콤비로 활약한 귀여운 물고기 '니모'와 '도리' 캐릭터를 담았다.
협업 화장품은 색조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마스크팩, 핸드 에센스 등 총 26종 제품으로 구성됐다.
올라프는 아동과 어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쿠션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 '에코어스 파워 마일드 선 쿠션'에, 니모는 여름 필수품인 '샘물 기름종이 쿠션' 등에 담겼다. 두 제품 모두 내장 퍼프에도 캐릭터가 들어있다.
출시를 기념해 샘물 기름종이 쿠션과 에코소울 바운스 크림 파운데이션, 샘물 퍼펙트 포어 파우더·팩트, 등을 2개 이상을 사면 디즈니 캐릭터가 담긴 손거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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