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선거 운동을 하던 한 대선후보 선거운동원을 50대 남성이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문 모씨는 이날 오후 5시 56분께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한 길거리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한 선거운동을 하던 A씨 얼굴을 팔꿈치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관련기사대선 사전투표 오후 4시 1000만 육박...누적투표율 22.78%대선 사전투표 1000만 돌파...누적투표율 24.34% #대선후보 #선거운동원 #폭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