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미군 1명, 반군에 피살…2명은 부상

(모가디슈 AFP=연합뉴스) 미군 1명이 소말리아군과 함께 소말리아 내 알카에다 조직인 알-샤바브 반군 격퇴 작전을 벌이던 도중 반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아프리카주둔 미군사령부가 밝혔다.

미군사령부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4일 수도 모가디슈에서 약 40마일 떨어진 바리에서 미군 1명이 알-샤바브 격퇴 작전 도중 살해됐다"고 밝혔다.

미군사령부 대변인은 같은 작전에서 2명의 다른 미군이 다쳤다고 밝혔다.

jungwoo@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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