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지난 3월 24일 칠레전에서 심판에게 욕설해 4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FIFA는 이날 성명을 통해 메시가 제기한 이의신청을 심사한 위원회가 "확보 가능한 증거로는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리는 데 필요한 기준을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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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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