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X박성웅 케미스트리에 시청률 껑충…3.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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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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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맨투맨'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맨투맨’ 박해진, 박성웅의 케미스트리에 시청률이 치솟았다.

5월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날 첫 번째 목각상을 두고 격전이 벌어진 가운데 김설우(박해진 분)의 로맨스 작전도 전개됐다.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 임무를 끝내려 했던 설우는 차도하(김민정 ㅂ분)의 아빠 차명석(김병세 분)이 목각상 작전의 실마리가 될 '골드핑거'라는 사실을 알고 작전을 급변경했다. 목각상에 대한 단서를 남기고 사라진 고스트 요원 Y의 정보원 골드핑거가 바로 차명석이었던 것.

설우가 도하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고도의 밀당을 시작하면서 로맨스는 급물살을 탔다. 혼란스러워진 도하는 먼저 설우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했다. 역시 설레는 도하와 이번 작전이 여러모로 불길한 설우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만만치 않은 로맨스를 예고했다.

설우가 작전상 경호원으로 복귀하면서 '브로맨스'도 다시 찾아왔다. "김가드 고고"를 외치며 '설우바라기'로 돌아온 운광은 설우와 도하 사이에 묘한 로맨스 분위기가 감돌자 능청스럽게 두 사람을 이어주는 지원군으로 나서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맨투맨’ 6회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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