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북 상주시 사벌면 목가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 황미선씨 제공=연합뉴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6일 오후 2시 13분께 경북 상주시 사벌면 덕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상주시와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수백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불길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가 건조해 불이 인근 산으로 계속 번지고 있다. 상주시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상주시 '2025년 공무직 임금‧단체협약' 체결상주시, 포시즌가든 중심으로 봄꽃 만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부상 #강원 #불 #상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