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6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 약 9시간 동안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됐다. 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배관 이상으로 여객터미널에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됐다. 이후 오후 7시 50분이 돼서야 공급이 완전히 복구됐다. 이 때문에 여객터미널에 입점한 90개 식당 중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21개 식당이 일부 메뉴 판매를 중단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관련기사인천공항, 지난해 국제여객 세계 3위 달성···7066만명인천공항,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2관왕 달성 #터미널 #도시가스 #인천공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