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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열린 문재인 프리허그 행사에서 부산에서 온 여고생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응원하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김지윤 인턴기자]
아주경제 김지윤 인턴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25% 프리허그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 6일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열린 투표 참여 릴레이 버스킹 vote0509에 참석했다. 이날 부산에서 온 한 여고생이 무대 위에 올라 '마법의 성'을 열창했다. 문 후보는 노래하는 여고생의 손을 잡아주고, 노래가사를 직접 들고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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