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이름없는여자11회’서지석,오지은과 마주해..최윤소,집착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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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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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이름없는여자'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1회에선 김무열(서지석 분)이 손여리(오지은 분)와 마주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1회 예고 편에 따르면 김무열은 윤설(오지은 분)을 쫓아가 그녀와 마주하게 되고 구해주(최윤소 분)는 집에 온다던 김무열이 연락없이 늦어지자 그에 대한 집착이 커져간다.

한편, 3년 전 죽었다고 생각 한 손여리의 그림을 받은 홍지원(배종옥 분)은 또다시 손여리를 떠올리며 불안감을 느낀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1회는 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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