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시설자금(1억원 이하/3년거치 4년 균등상환)과 운영자금(2천만원 이하/1년거치 2년 균등상환)을 신청할 수 있다.
총 1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고 대출 금리는 1%이다. 하반기 융자 지원액은 32억(상반기 18억 지원)이며, 기존의 NH농협 은행은 물론, 읍‧면 지역농협에서도 기금을 취급해,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농업축산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