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6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세종시가 사전투표율 전국 1위(34.4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세종시민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이제 이 여세를 몰아 오는 9일 본투표에서도 전국 1위 투표율 달성과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문재인후보의 득표율 1위를 목표로 더욱 정진한다는 것이다.
더민주 세종시당국민주권선대위원회는 그동안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요청하며,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여온 결과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통해 정치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의 열망이 사전투표율 전국 1위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꿈을 이어가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다짐을 다시 한 번 시민들과 함께 알려내고 더욱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선대위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 문재인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선거과정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의지를 확인, 사전투표를 통해 그 열망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이제 세종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본투표에서 보여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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