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펠탑에 걸린 프랑스 혁명 이념 자유, 평등, 박애 [사진=AP=연합 ]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프랑스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5일(현지시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프랑스지부의 활동가들이 르펜에 반대하는 현수막 달기에 나섰다,
이들은 파리 에펠탑에 극우 국민전선 대선후보 마린 르펜을 반대하는 대형 현수막을 기습적으로 내걸었으며, 이 노란 현수막에는 프랑스혁명 이념인 '자유·평등·박애' 문구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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