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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논란' 강다니엘, Mnet은 패널티 적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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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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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5위를 기록한 강다니엘이 SNS 논란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다음 미션곡으로 4번 트랙인 ‘Oh Little Girl’을 하고 싶다는 암시를 내비쳐 논란이 됐다. 강다니엘이 자신의 인그타그램 계정 프로필 란에 고양이 이모티콘 4개와 ‘다니에르’라고 적힌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

이와 관련해 많은 네티즌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빗발쳤고, 강다니엘은 고양이 이모티콘을 삭제했다. 그러면서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널티 적용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남기고 있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방송사인 Mnet 측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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