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네이처의 '럭스라인 왁스스트립' [사진=바디네이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페인 제모 브랜드 바디네이처는 '럭스라인 왁스스트립'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보다 단단해진 왁스 포뮬러가 빠르고 효과적인 제모를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패치가 부직포에서 투명 필름을 바뀐 것도 특징이다.
보디용 '골드'와 '캐비어', 겨드랑이와 비키니라인용 '앰버', 얼굴용 '진주앤실크' 4종으로 구성됐다.
골드 왁스스트립에는 미세한 순금 입자와 부드러운 바닐라향, 피부 친화적인 자연 유효 성분 등이 들어있다. 캐비어 제품은 캐비어 추출물과 은은한 재스민향이 제모 부위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앰버 제품은 비타민과 미네랄, 호박(앰버) 추출물로 구성됐다. 진주앤실크는 진주 추출물과 상쾌한 플라워향을 지녔다.
가격은 각 1만~1만5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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