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태석 기자 =7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B씨(80세)가 전기톱에 다리를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방 씨 주변에 있던 다른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안성시, 2025년 제1호 고향사랑 고액기부자 탄생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의회와 기업과 함께하는 성장 방안 강구 #벌목작업 #안성 #전기톱 #정태석기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