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작업 하던 80세 노인, 전기톱에 다리베 과다출혈로 숨져...

아주경제 정태석 기자 =7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B씨(80세)가 전기톱에 다리를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방 씨 주변에 있던 다른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