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향토박물관이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유물에 대한 조사와 함께 구입에 나서기로 했다. 문화유산 보존과 연구를 위해서다.
7일 화성시향토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중점 구입할 유물은 1876년부터 1945년 사이로 역사와 문화, 인물과 관련된 유물이다.
매매는 개인 소유자나 종중,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장물, 위조품 등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는 물품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향토박물관 홈페이지(museum.hscity.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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