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복면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이 가수 소향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만의 고음 비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소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음 비법을 공개했다.
소향은 "10여년 전 미국에서 훈련하며 세계적인 가수들의 목관리 방법을 익혔다. 마이클 잭슨 보컬 트레이너에게 훈련받았다.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보이스투맨 마이클 잭슨 프로듀서와 작업하며 배운 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은 3연승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가창력과 무대 위 습관으로 보아 누리꾼들은 소향으로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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