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귓속말 13회' 김형묵, 이상윤과 박세영 사이에서 고민…누가 변호 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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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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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귓속말'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3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귓속말' 13회에서는 동준(이상윤)과 수연(박세영) 사이에서 고민하는 태곤(김형묵)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가 변호를 맡겠습니다"

영주(이보영)와 동준은 태곤의 횡령 관련 언론 보도를 막아 태백의 명예를 지키려는 수연과 더 크게 터트릴 계획을 세운다.

동준과 수연이 태곤의 변호를 맡겠다며 나서기 시작하자 태곤은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고, 또 영주는 일환(김갑수)의 소환장을 직접 발부한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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