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LG전자 팬택 인수 추진...중저가폰 시장 공략

[아주데일리]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아주경제 종목 뉴스

▷LG전자 팬택 인수 추진..중저가폰 시장 공략
-M&A, 생산이관, 팬택 개발 후 LG공급 등 논의
-시장 영향력 확대에 이해관계 맞아
-LG 중저가 제품 통해 수익성 극대화

-팬택, 안정적 생산..재기 발판 마련

▷증권사, 생보사 IFRS 특수로 짭짤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자본 확충
-동부화재, 현대해상, 교보생명 등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 발행 나서
-증권사 주관사 선정 "돈 되는 장사"
-발행액 많고 수수료율 높아 군침

▷랩어카운트 시장, 일임형 뜨고 자문형 진다
-2월 말 기준 계약자산 101조3442억
-지난해보다 13조 증액..사상 최대
-보수도 성과에 따라 두 자릿수 이상
-연 2% 불과한 자문형 랩보다 높아

▲주요 종목 리포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 성장 기대 [동부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 활발
-이미 아이콘이 아레나투어 9회(2~3월), 대성이 돔투어 4회(4~5월)를 진행
-현재 확정된 스케쥴만으로도 지난해보다 많아
-작년보다 더 많은 콘서트 관객수 확보했기 때문에 올해 실적 성장 확실할 것
-중국과의 관계 개선될 경우 밸류에이션 회복도 가능
-목표가 3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 각각 유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아직은 안개 속 [한국투자증권]
-1분기 매출액 7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2% 증가했지만 48억원 영업손실 기록
-업체간 경쟁, 프로모션 활동,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 줄이지 못해
-서울 시내면세점(15년 12월 28일 프리오픈)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작년 1분기부터 영업적자 지속
-이익 개선을 논하기엔 아직 이른 시점으로 판단
-제주 공항점을 비롯해 면세점 사업의 의미있는 이익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듯
-투자의견 중립 유지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농심홀딩스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 보통주 30만1500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신동원 농심 부회장, 아들 신상렬 씨가 시간외 매매로 취득
▷동원시스템즈 자회사인 (주)테크팩솔루션 합병 검토 진행 중
▷대성산업 대성합동지주 흡수합병으로 자기주식으로 취득하게 될 비상장 전환우선주식 2838만7070주에 대해 감자 결정
▷현대자동차 5월24일 오전9시 홍콩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
▷제주항공 최규남 사장이 주식매수선택권을 통해 보통주 5만주를 취득
▷KB금융 자회사 KB시큐리티즈홍콩(KB Securities Hong Kong Ltd.) 주식 8000만주를 90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
▷현대중공업 선박건조물량 미확보로 7월1일부터 군산조선소를 일시가동중단
▷SM C&C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설비건설회관에서 주주총회·사내,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

▲주요 뉴스

<현지시간 4일>
▷ 미국 3월 무역수지 -437억 달러로 예상(-445) 상회
▷ 미국 3월 제조업수주 MoM +0.2%로 예상(0.4) 하회
▷ 미국 3월 내구재 주문 MoM 확정치 +0.9%로 예상(0.7) 상회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8만건로 예상(24.8) 하회
▷ 트럼프케어, 대북제재 현대화법 미국 하원 통과
▷ 미국 상무부, 멕시코 및 일본과의 무역적자는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의 증가세

<현지시간 5일>
▷ 미국 4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21.1만명로 예상(19.0) 상회
▷ 미국 4월 실업률 4.4%로 예상(4.6) 하회
▷ 미국 4월 시간당 평균 임금 YoY +2.5%로 예상(2.7) 하회
▷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브라운대학 연설에서 "가정 친화적인 노동 정책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돕고 이는 경제 성장을 부양할 수 있다"고 발언
▷ 연준 부의장 및 지역 연은 총재들, 스탠퍼드대 통화정책 컨퍼런스에서
-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수학적인 규칙이 유용할 수 있지만 중앙은행들은 맹목적으로 이를 따라서는 안된다"고 발언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미국 경제의 회복세로 추가 금리인상을 확신"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향후 1~2회 추가 금리인상에 찬성하며 연준의 자산규모를 현행 4.5조 달러에서 2조 달러까지 축소 가능"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연준의 국채매입이 미국 경제회복에 기여했으며 경제회복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압력이 커졌다"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886억원 순유출(2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 75억원 순유출

▲오늘의 증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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