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5회에서 박복애(김미경)는 의식을 되찾은 서석진(이하율)을 찾아가 "엄마가 복수할게. 엄마 돈 많아"라고 말한다.
이에 서석진은 "엄마가 이 손으로 절 밀어버렸어요?"라고 묻고, 이를 들은 박복애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건 너랑 나랑 헤어지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에 실망한 서석진은 "지쳤어요. 그만할래요"라고 말한다.
또한 임하윤(조연호)은 이건우(손승원)에게 "석진아빠가 사람을 죽였어?"라고 물어 이건우를 당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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