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2회에서는 분노하는 정욱(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욱은 세영(한유이)과 선우(최성재)를 결혼시키려는 재만(김승욱)일가의 계획을 듣고 분노한다. 경희네 집을 나와 설렁탕 가게에 취직한 수인(오승아)은 고된 나날을 보내고, 선우와 경희는 사라진 수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금례(반효정)는 선우의 혼사를 추진하기 위해 김비서에게 세영에 대해 알아보라 지시하고, 그러던 중 김비서는 세영의 약혼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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