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훈장 오순남 12회' 금보라, 서당에 불 지른 사실 고백…가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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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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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훈장 오순남'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회가 예고됐다.

9일 방송되는 '훈장 오순남' 12회에서는 가출을 결심하는 화란(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화란은 유민(장승조)을 찾아온 세희(한수연)를 알아보고, 유민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세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또 화란은 서당에 불을 지른 사람이 자신이라며 가출을 결심하지만 경찰이 찾아오고, 유민은 입원 중인 세종(이로운)을 찾아간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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