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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맹종의 설화에서 모티브를 딴 ‘효(孝)’의 의미를 담은 코스 메뉴 '맹종지효(孟宗之孝)'를 출시했다.
팔선은 불도장, 바닷가재, 해삼, 갈비찜 등 팔선을 대표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맹종지효(孟宗之孝)'을 6월 6일까지 판매한다.
이 메뉴는 효와 관련된 의미를 갖고 있는 거제도의 ‘맹종죽순’을 주재료로 하는 ‘맹종특미전채’를 포함해 보양요리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맹종특미전채’를 시작해 팔선의 대표 보양 요리인 ‘황실 홍삼 불도장’, 국내산 꽃게로 만든 ‘캐비아를 곁들인 서시 꽃게살 볶음’, 가거도의 건해삼으로 만든 ‘어향소스 오룡해삼’, ‘마늘소스 활 바닷가재 찜’, 시원한 ‘중화 냉면’ 등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식사에 이번 ‘맹종지효’ 특선 메뉴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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