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8일 "내일은 더 강한 개혁, 더 큰 변화를 위해 투표해달라"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0년 승자독식, 성장제일주의 대한민국의 노선 대전환을 선택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강해질 수 있고, 촛불시민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제가 가는 유세장마다 청년과 여성들이 찾아와 안기며 흐느껴 울었다. 또 비정규직,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들로부터 수많은 편지도 받았다"며 "이들을 마음을 깊이 새기며 이를 악물고 달려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5개월간 촛불 든 시민들의 승리를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왔다. 내일 투표 마지막 순간까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이 땅의 모든 고단한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대통령 되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이번 대선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며 △반값 인생 비정규직 없는 나라 △노동이 당당한 나라 △불공정한 출발선을 지우고 청년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정의로운 나라 △여성이 차별과 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살 수 있는 여성이 행복한 나라 △누구나 태어난 그대로 인간의 존엄을 존중 받는 차별 없는 나라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어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상황이 만만치 않다. 이대로라면 여러분이 저를 통해 보여준 그 열망이 다시 초라해질 수도 있다"며 "그래서 국민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간절히 호소 드린다. 1분만 시간을 내셔서 저를 위해 투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편 심상정을 지켜달라. 내일 국민 여러분들이 저 심상정을 안아 달라"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0년 승자독식, 성장제일주의 대한민국의 노선 대전환을 선택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강해질 수 있고, 촛불시민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제가 가는 유세장마다 청년과 여성들이 찾아와 안기며 흐느껴 울었다. 또 비정규직,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들로부터 수많은 편지도 받았다"며 "이들을 마음을 깊이 새기며 이를 악물고 달려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5개월간 촛불 든 시민들의 승리를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왔다. 내일 투표 마지막 순간까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이 땅의 모든 고단한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대통령 되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이번 대선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며 △반값 인생 비정규직 없는 나라 △노동이 당당한 나라 △불공정한 출발선을 지우고 청년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정의로운 나라 △여성이 차별과 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살 수 있는 여성이 행복한 나라 △누구나 태어난 그대로 인간의 존엄을 존중 받는 차별 없는 나라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어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상황이 만만치 않다. 이대로라면 여러분이 저를 통해 보여준 그 열망이 다시 초라해질 수도 있다"며 "그래서 국민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간절히 호소 드린다. 1분만 시간을 내셔서 저를 위해 투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편 심상정을 지켜달라. 내일 국민 여러분들이 저 심상정을 안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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