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청호나이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오는 6월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및 유치부 어린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대회다.
대회는 대상인 청호나이스 회장상과 환경부장관상에 상장과 장학금 각 50만원이 지급되는 것을 비롯, 우수 작품들에 상장과 소정의 상금 및 상품이 주어진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학용품세트가 참가상으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대회가 진행되는 청호인재개발원 내 식당에서 대회 참가 어린이 및 함께 온 보호자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5월 31일까지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기타 대회 참가접수를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청호나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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