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 나모씨(대표자, 남성, 64세)에 따르면, 건물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이번 화재는 공장 내부 전기배선 단락으로 발생하여 공장 내부 1층 150m² 및 용접기 등 집기비품류 일부가 소실되었으며, 약 3천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20여분만에 걸쳐서 완전히 진압되었다.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용접기 주변 전기배선 단락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