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사천주유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태운 가족 단위의 방문 차량에 문구세트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방향 사천주유소는 이날 자체 구입한 캐릭터 문구 선물세트를 방문차량에 일일이 나눠줘 인기를 끌었다.
주유소 관계자는 "황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갖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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