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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객들은 "행사 전단지를 받고 지방자치나 정부기관에서 치러야 할 최전방 군문화축제를 민간단체에서 진행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연천한탄강관광지 일원과 동두천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앞으로의 축제는 관 주도가 아닌 민간주도로 축제가 치러져야 축제내용도 알차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며”전국적으로 사단법인이나 재단법인에서 추진되는 축제가 그 예라며 연천군에도 사단법인에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추진하는 것을 성공하길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 전문가는 "DMZ최전방 연천동두천에서 펼쳐지는 군문화 축제는 그냥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어려운때 나라를 구해준 참전국의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늦은감은 있지만 16개 전투병력 참전국들을 위해서라도 최전방인 연천과 동두천에서의 군문화축제는 필요한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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