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브랜드숍 '미샤' 등을 보유한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분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9억2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8%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58억7200만원으로 5.71%, 당기순이익은 28억8800만원으로 35.33% 각각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경기침체와 해외 여행객 감소, 환차손 등으로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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