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은 ICT 기반 건강관리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 및 통일한국고양 실리콘밸리 조성사업에 발맞춰 신규로 추진하는 것으로 일산동구보건소와 명지병원이 공동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인력이 취약계층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건강관리를 해줄 예정으로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실시간 1:1코칭 ▲각종 혈액검사 ▲전문의 진료 ▲교육 및 상담 등이 3개월 간 제공된다.
참가대상은 ▲스마트폰(앱) 사용 가능자 ▲2017년도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는 8만9,000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9만원 이하인 자 ▲보건소에서 측정한 BMI 25이상인 자로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선정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