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의 계란 브랜드인 키요라구루메시타테(きよらグルメ仕立て)가 공개한 재치 있는 계란 광고가 눈길을 끈다.
광고에는 그릇에 담긴 주황색 오므라이스 요리가 등장한다. 고양이 모양의 오므라이스는 내레이션을 통해 "계란 이불을 덮고 소풍을 가는 게 평생 소원"이라는 뜻을 전한다.
단란해 보이는 부녀는 오므라이스의 소원대로 정성껏 계란 지단을 부쳐 마치 이불처럼 오므라이스에 덮어 준다. 부녀와 오므라이스는 자전거를 타고 소풍 가는 장소로 향하는데...
이불을 덮고 싶다는 오므라이스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다양한 버전의 광고에서 오므라이스의 운명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きよら グルメ仕立て 公式YouTubeチャンネ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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