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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식 농협유통 전무이사(왼쪽 두번째)가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잠실사회종합복지관에서 초청한 지역 내 저소득 및 소외 계층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농협유통은 정기식 농협유통 전무이사가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정기식 전무이사와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이날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및 소외 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과일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2년간 함께 성장을 도와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전했으며, 임직원 30여명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며 온정이 넘치는 자리를 만들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이 22년간 성장해온 이유는 지역 내 주민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농협유통이 금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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