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후생관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지는 이날부터 오는 6월 중순까지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후생관 공사기간 중 인근 식당을 이용해 점심식사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동구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종 중 음식점 22개소를 포함해 세탁소 이용원 등 30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엔 권명호 동구청장과 직원들이 방어동 내진길 일원을 찾아 단체 점심식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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