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지역대학생 사진전 참석, 도전정신 격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한중문화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 대학생의 42개국 배낭여행에서 담은 <지구 반대편 이야기> 사진전을 방문해 대학생 작가를 격려했다.

이 사진전은 인하대학교 유동우(언론정보학과 4년) 학생이 2015년 8월부터 500일간 필리핀, 중국, 아프리카 등 42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체험하며 겪은 일을 사진에 담아 취업준비에 바빠 넓은 세상을 경험하지 못한 또래 청년에게 공유하고 개최한 행사다.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대학생 사진전 참석, 도전정신 격려[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은 “학업과 취업으로 지쳐있는 청년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는 뜻깊은 행사다.”라며 “앞으로 인천시는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정신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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