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뤄지는 9일 오전 10시 경기 의정부지역 투표율이 15.5%로 잠정 집계됐다. 전국 평균 13.9%, 경기도 평균 14.3% 보다 다소 높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의정부지역 9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3시간 동안 총 선거인 수 36만255명 가운데 5만5910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8대 대선 의정부지역 전체 투표율은 73.7%를 기록한 바 있다. 관련기사예탁원 "정기주총 전자투표 행사율 12.4%…사상 최고"민주, 대선 '국민참여경선' 방식 무게…"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 한편 의정부지역에선 현재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선 #의정부 #투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