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에서부터 유재석-김종민-데프콘-김준호)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콘서트’의 900회 특집 첫 회 게스트가 공개됐다.
9일 ‘개그콘서트’ 측에 따르면 유재석과 ‘1박2일’팀의 김종민, 정준영, 데프콘, 김준호, ‘대화가 필요해’ 팀 김대희, 신봉선, 장동민 등이 14일 방송되는 900회 특집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올해로 방송 19주년을 맞이한 ‘개그콘서트’는 오는 14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900회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특집에는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900회 특집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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