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선거인 수 4천247만9천710명 가운데 3천89만7천6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 당시 오후 6시의 최종투표율 75.8%보다 3.1%포인트 낮은 수치다.
하지만 궐위선거로 실시됨에 따라 역대 대선보다 투표 시간이 두 시간 길어진 만큼 투표율 80%대 진입도 점쳐진다.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에서 서울은 74.1%이고, 경기는 72.5%, 인천은 7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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