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오소은 =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4% 득표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3.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1.8%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1위 문 후보와 2위 홍 후보의 출구조사 격차가 17.9%포인트로 큰 차이입니다.
이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7.1%,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5.9% 순으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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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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