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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개표현황' (서울=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등학교에 마련된 용산구 개표소에서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2017.5.9 handbrother@yna.co.kr/2017-05-09 21:47:3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0/20170510000454707190.jpg)
9일 오후 11시 50분 개표현황을 살펴보면 개표율은 32.97%다. 문재인 후보가 423만1514표를 얻어 39.2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후보 개표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울특별시에서 72만7223표(득표율 42.36%), 경기도에서 108만5474표(40.57%), 부산광역시에서 24만6552표(37.97%), 전라북도에서 30만6265표(64.02%), 전라남도에서 29만61표(57.92%)를 얻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88만6407표를 얻어 26.79%의 득표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홍준표 후보 개표현황을 살펴보면 대구광역시에서 29만6580표(47.52%), 경상북도에서 46만947표(53.66%), 경상남도에서 33만8220표(39.56%)를 얻어 영남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개표현황은 69만6532표를 얻어 6.46%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61만9288표를 얻어 5.7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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