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대 대통령 선거결과 세종지역 투표자 15만2801명 중 무효표 564표가 나왔다. /김기완 기자
세종시는 전체 유권자 18만9435명 중 15만2801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80.7%를 기록했다.
이중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7만7767표(득표율 51.1%)를 획득해 개표 시작부터 1위를 고수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만2010표(득표율 21%)로 2위를 기록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만3211표(득표율 15,2%)를 획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보정당 후보였던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9353표(득표율 6.1)를 획득해 선전했다. 합리적 보수를 표방했던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심상정 후보에게 0.1% 뒤쳐진 6%의 득표율을 보였다. 획득표는 9192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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