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1억원에서 272억원으로 7% 하락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34억원에서 3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29억원에서 9억9000만원으로 각각 흑자로 돌아섰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이번 1분기 흑자 전환은 수익성 위주 영업활동 재편과 원재료 가격 안정, 철저한 원자재 관리, 원가절감 노력 등에 따른 결과"라며 "올 2분기는 전통적인 데크플레이트 성수기인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신제품 개발과 신규 ERP를 도입 하는 등 영업 및 경영 전반에 안정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관급과 민간 건설 수주의 적절한 영업전략을 통해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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