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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코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오른쪽)이 10일 태권도 명예 8단증을 수여받은 뒤 오현득 국기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기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0/20170510163024168995.jpg)
[세바스찬 코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오른쪽)이 10일 태권도 명예 8단증을 수여받은 뒤 오현득 국기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기원 제공]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은 10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회원 환영 오찬행사에서 세바스찬 코 회장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했다.
코 회장은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서울과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7 AIPS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또 국기원은 지아니 멜로 AIPS 회장과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에게는 각각 명예 6단증과 명예 5단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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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 사회 등을 맡았던 통역사 겸 방송인 태인영 씨를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초빙,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기원의 역사와 목적사업,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비전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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