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문 대통령 앞으로 보낸 축전에서 "우리(자신과 문 대통령)가 한독 양국 간 우호와 신뢰의 협업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는 7월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을 손님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직무와 앞에 놓인 과제에 잘 대처해 많은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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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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